본문 바로가기
일상

떠리몰 과자 사재기

by 안녕 에바 2021. 4. 7.
반응형

떠리몰 과자 구매 후기(위너스 프레첼, 대용량 시리얼)

 

오랜만에 떠리몰에서 쇼핑을 했다.  떠리몰에는 과자 말고도 생필품, 화장품, 식품, 의류 등등 정말 많은 걸 파는데 오늘은 과자만 구매함. 가끔 심심하거나 과자가 겁나 땡길 때 떠리몰에 접속해서 어떤 과자가 세일을 하나 쭉 보곤 하지. 보통 허탕 칠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아주 맛난 위너스 프레첼이 세일 하는 거! 위너스 프레첼 겁나 맛나지만 손바닥만한 과자 한 봉지가 1500원이라 편의점에서 세일 할 때 아니면 못 먹었는데 이번에 걍 왕창 구매했다.

 

 

떠리몰에서 위너스 프레첼 12개 9480원이니까, 한 봉지 당 790원! 편의점에서 2+1 해도 한 봉지 당 천원인데 780원이라니! 개이득! 위너스 프레첼 체다치즈와 갈릭버터 사이에서 어떤 걸 살까 겁나 고민했다. 친구한테 반반 안 할래 묻기도 했는데 반응이 시원치 않아서 걍 둘 다 질렀다ㅋㅋㅋㅋ 유통기한도 올해 9월 10월까지라 넉넉하다. 오랜만에 먹으니까 겁나 맛있어. 

 

 

떠리몰에서 프레첼만 사기 아쉬워서 대용량 시리얼도 구매했다. 시리얼 먹은지 오래 되기도 했고, 밤에 출출할 때나 입맛 없을 때, 주말에 밥 먹기 귀찮을 때 등등 간단하게 먹기 좋으니까 대용량 시리얼 두 봉다리 구매! 쟈니 친구 토니가 그려져 있는 푸로스트콘과 체스초코로 구매했당.

 

 

1200g과 1500g으로 총 2700g이다! 겁나 어마어마 해. 겁나 무거워. 그릇에 부어 먹을 때 약간 손목에 무리 올 중량ㅋㅋㅋ 왕크니까 왕좋아. 글구 원래 푸로스트콘보다 콘프라이트를 더 자주 먹었는데 푸로스트콘도 맛있네. 뭔가 어렸을 때는 콘프라이트가 더 맛있다고 생각했던 거 같은데. 글구 첵스초코는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너무 빨리 눅눅해져ㅠㅠㅠ 밥 공기에 겁나 조금씩 타 먹어야 함. 

반응형

댓글